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박사 냄비갈비 인싸는 아니지만 친구랑 맛난 거 먹으러 가는 걸 좋아하기는 하는 것 같다. 월급이 적어서 자주는 못가지만.. 또 한 번 맛난 곳을 탐방해보기로 했다. 가격대는 둘이서 먹으면 인당 만원 정도에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작은 게 18000원 정도로 거기에 라면사리나 떡 추가같은 게 가능하니 그렇게 먹는게 더 좋아보인다. 매운 맛 세기는 순한맛, 눈물맛, 죽는맛(?) 이렇게 있는데 아주머니께 잘 말씀드리면 순한맛보단 맵고 눈물맛보단 덜 매운 맛을 맛볼 수 있다. 내가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그렇게 시켯다. 그럼에도 땀 뻘뻘 흘리며 먹었다.. 이런 건 솔직히 맵게 먹는 게 맛있는 것 같다. 사실 고기랑 라면사리랑 찌개느낌인데 실패할 수가 없을 것 같다. 고기도 처음에는 적게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점차 국물이 졸..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