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명역에서 인천공항행 리무진 버스 이용하기 대구에 살고있는 나에게 해외출장 갈 일이 생겼다. 대구공항에서는 갈 수 없는 국가로의 출장이라 인천공항으로 가야했는데 광명역에서 공항버스로 인천공항으로 가는게 빠르다 그래서 처음 이용해보았다. 예매는 코레일톡 어플을 통해서 할 수 있었다.공항버스 예매는 기차 예매하듯이 할 수 있었으며 인천공항까지 가는 요금은 16000원이다. T1과 T2 둘다 요금은 같아서 둘중에 아무거나 사도 상관없는 거 같다.광명역에서 공항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4번출구로 가야한다. 광명역이 꽤 커서 잘 찾아가야 한다. 나는 멍청하게 1번출구쪽으로 갔다가 광명역을 다 둘러보고 갔다;;4번출구 공항버스가 오는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공항버스 시간대랑 요금이 나와있다. 내가 탄 11월 초부터 지정좌석제로 변경되었다고 한다.광명역을 나오면.. 더보기 김밥집 108 오늘은 분식집. 참치김밥 하나랑 비빔라면 하나.사진찍는거 까먹어서 비빔라면은 이미 비벼서 참치김밥만 찍었다.참치김밥 4500원 + 비빔라면 5000원맛있는데 아는 사람들이 많아진 느낌이다. 더보기 진참치 시지점 실속초밥 가격 11000원초밥이 그렇지만 맛있었음. 참치전문점이라 그런가 윗줄 5개가 다 맛있었음. 간장을 어디다 뿌리고 먹어야할지 모르겠음. 젓가락만 주셨는데 죽 먹기가 불편함. 일반적인 양인거 같은데 나한텐 좀 부족했음. 더보기 나이키 스트릭플라이 샀다. 작년 3월 취미로 러닝을 시작하면서 러닝화를 구매했었다. 예전에는 나이키 프리 런이라는 러닝화를 사서 한 1년간 신었던 것 같다. 러닝화를 신었을 때랑 그냥 운동화를 신었을 때랑 뛸 때의 느낌 차이가 많이 났던 것 같아서 러닝화를 애용했다. 조금 오래 신는 것 같기도 하고.. 나이키 세일도 하고.. 좀더 좋은 러닝화가 탐이 나서 이번에 새로 러닝화를 구매했다. 새로 산 러닝화는 나이키 스트릭플라이. 사실 뭐 신기만 하면 기록이 단축된다는 나이키 베이퍼 맥스 이런걸 사고 싶었지만.. 세일도 안하는 것 같고 스트릭플라이 리뷰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서 이걸로 구매했다. 기대된다.. 쿠션감은 어느 정도 좋은 것 같고 다음주 수요일에 한번 뛰면서 편안한지 한번 느껴볼까 싶다. 그럼 이번주 러닝 기록을 업.. 더보기 뚝섬역 후또마끼 맛집 후또후또 뚝섬역 주변에 괜찮은 맛집이 생겼다. 이름은 후또후또. 후토마키라는 일본식 굵은 김밥?을 파는 일식집이다. 처음엔 1시 정도에 갔는데 재료가 소진되서 더 이상 팔 수가 없다고 하셔서 두번째 방문은 12시에 갔다. 메뉴는 단 2개, 스시와 후토마키. 둘 다 시켜먹어봤는데 둘다 괜찮았다. 같이 먹던 형한테 들었는데 한 조각을 한번에 입안에 넣어야지 행운이 온다는 일본의 미신같은 게 있다고 한다.. 사실 처음에 시켜먹으면서 양이 적을까봐 스시도 하나 시켰는데 상당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딱히 스시는 안 시켜도 될 것 같았다. 더보기 문래역 카페 극락왕생 문래동에 갈만한 카페를 찾다가 특이한 컨셉의 카페를 발견했다. 이름은 극락왕생. 불교 컨셉의 카페였다. 이런 컨셉은 처음이라 바로 찾아가 보기로 했다. 카페로 들어가는 건물 입구가 상당히 분위기가 있었다. 가다가 이 곳이 정녕 카페가 맞는 건가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 절같은 느낌이 들 줄 알았는데 예상 외로 네온사인으로 밝혀져 있었다. 여기가 맞는건가.. 뭔가 살짝 중국 느낌이 나는 것 같았다. 들어와보니 또 색다른 형태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었다. 너무 불교만 생각하고 와서 그런가 정적이고 자연의 소리같은 느낌의 카페일 줄 알았는데 팝송도 틀어두시고 서양 문물도 많이 배치되어 있어서 여기가 어딘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메뉴판을 보고 한참을 웃은 것 같다. 우선 메뉴의 이름이 너무 찰떡같이 잘 지어진 것.. 더보기 손큰할매 부산 기장 손큰할매 해산물과 전복죽이 맛있는 집 이미 유명한 집이다. 2인분에 5만원 1인분씩 많아질 수록 2만원씩 늘어난다. 물론 해산물 각각도 시킬 수 있다. 해산물을 다 먹으면 나오는 전복죽. 엄청 맛있다. 다 먹고나면 배가 터질 지경. 가족과 함께 기장에 간다면 이 가게를 들러보는 건 어떨까. 유명한 곳이라 조금 기다려야 할 수도 있지만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은 보장할 수 있다. 더보기 베라보 베라보 특선이 있다길래 친구랑 함께 먹으러 갔다. 친구는 특선을 4번이나 먹었다기에 질리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맛있어서 괜찮다고 한다. 라멘집이니까 국물이 있을 줄 알고 국물이랑 밥이랑 먹으려고 밥을 추가했는데 보다시피 국물이 없이 쫄면같은 비주얼이라 조금 당황했다. 나에겐 살짝 짯는데 물이나 초생강같은 걸 같이 먹으니 맛있었다. 마지막에는 밥이랑 라멘에 있는 소스랑 같이 먹었는데 짭조름한 게 맛있었다. 한번쯤은 먹을만한 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