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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베라보

베라보 특선이 있다길래 친구랑 함께 먹으러 갔다. 친구는 특선을 4번이나 먹었다기에 질리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맛있어서 괜찮다고 한다. 라멘집이니까 국물이 있을 줄 알고 국물이랑 밥이랑 먹으려고 밥을 추가했는데 보다시피 국물이 없이 쫄면같은 비주얼이라 조금 당황했다.

나에겐 살짝 짯는데 물이나 초생강같은 걸 같이 먹으니 맛있었다. 마지막에는 밥이랑 라멘에 있는 소스랑 같이 먹었는데 짭조름한 게 맛있었다. 한번쯤은 먹을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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