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 주변에 괜찮은 맛집이 생겼다. 이름은 후또후또. 후토마키라는 일본식 굵은 김밥?을 파는 일식집이다. 처음엔 1시 정도에 갔는데 재료가 소진되서 더 이상 팔 수가 없다고 하셔서 두번째 방문은 12시에 갔다. 메뉴는 단 2개, 스시와 후토마키. 둘 다 시켜먹어봤는데 둘다 괜찮았다.
같이 먹던 형한테 들었는데 한 조각을 한번에 입안에 넣어야지 행운이 온다는 일본의 미신같은 게 있다고 한다.. 사실 처음에 시켜먹으면서 양이 적을까봐 스시도 하나 시켰는데 상당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딱히 스시는 안 시켜도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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