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취미로 러닝을 시작하면서 러닝화를 구매했었다. 예전에는 나이키 프리 런이라는 러닝화를 사서 한 1년간 신었던 것 같다. 러닝화를 신었을 때랑 그냥 운동화를 신었을 때랑 뛸 때의 느낌 차이가 많이 났던 것 같아서 러닝화를 애용했다. 조금 오래 신는 것 같기도 하고.. 나이키 세일도 하고.. 좀더 좋은 러닝화가 탐이 나서 이번에 새로 러닝화를 구매했다. 새로 산 러닝화는 나이키 스트릭플라이. 사실 뭐 신기만 하면 기록이 단축된다는 나이키 베이퍼 맥스 이런걸 사고 싶었지만.. 세일도 안하는 것 같고 스트릭플라이 리뷰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서 이걸로 구매했다.
기대된다.. 쿠션감은 어느 정도 좋은 것 같고 다음주 수요일에 한번 뛰면서 편안한지 한번 느껴볼까 싶다. 그럼 이번주 러닝 기록을 업로드하면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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